‘리멤버 아들의 전쟁’ 이시언·남궁민, 사랑스러운 男男 케미···반전 애교?

사진=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시언·남궁민이 브라운관 밖 사랑스러운 애교로 눈길을 끈다.

13일 이시언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오늘은 리멤버 하는 날! 이번주도 남규만과 안수범의 살벌 케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사람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과 남궁민은 극 중 날 선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입술을 내미는 등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언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궁민의 친구이자 그의 온갖 악행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비서 안수범 역으로 열연 중이며, 지난 7일 방송된 '리멤버' 8회에서는 남규만에게 죽도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공분과 안타까움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시언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오늘(13일) 오후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