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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번 시즌 김진호 편이 가장 기억에 남아”

[히든싱어4] 전현무 “이번 시즌 김진호 편이 가장 기억에 남아”

등록 2016.01.12 14:17

정학영

  기자

사진 = JTBC사진 = JTBC


‘히든싱어4’ 전현무가 기억에 남는 회차로 김진호 편을 꼽았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 디지털 공연장에서 ‘히든싱어4’ 톱3 모창자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 김정준(내 사람 김진호), 황인숙(완도 소찬휘), 이은아(듣기평가 거미), 조승욱 CP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기억에 남는 편에 대해 “개인적으로 옆에 있는 김진호 편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원조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영혼이 연결된 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모창으로 원조가수를 이기려고 나온 게 아니라 원조가수를 사랑해서 나온 마음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모창자들끼리 경합을 벌이는 ‘히든싱어4’ 왕중왕전은 16일 톱3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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