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보라 닮은꼴 인증샷···“우리 자매같죠?”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보라 닮은꼴 인증샷.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한 한채영이 화제인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명지대 한채영’ 보라와의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서는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세 명의 MC인 한채영과 보라, 최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과 보라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채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날 등 쌍둥이 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은 사진과 함께 “우리 자매같죠? 은근 정말 닮았다”는 글을 게재하며 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라는 데뷔 전 ‘명지대 한채영’으로 유명세를 떨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보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보라, 정말 닮았다”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보라 자매같음”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보라, 어떻게 이럴수가”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보라, 이렇게도 캐스팅 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예능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만날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9시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