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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아쉬운 작별 “새집에서 母 평생 모실 계획”

[나혼자산다] 황석정, 아쉬운 작별 “새집에서 母 평생 모실 계획”

등록 2015.12.19 00:32

이이슬

  기자

사진=MBC '나혼자산다'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황석정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 김영철, 강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황석정은 경매를 통해 3층 집을 얻었다. 황석정의 이사한 새 보금자리를 찾은 전현무와 김동완은 집 곳곳을 둘러보며 흐뭇해했다.

전현무는 "3층 집을 어떻게 꾸릴 계획이냐"라고 물었고, 황석정은 "1층에 동생이 카페를 꾸리고, 어머니를 모실 계획이다. 어머니가 이사하는 날에 허리 수술을 했다. 내가 평생 모실거다"라고 털어놨다.

갑작스런 이별에 황석정은 "정말 내 생활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6개월 간은 여한이 없다. 무지개 회원들을 정말 좋았기 때문에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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