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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의 무서운 상승세··· ‘남자끼리’·‘불편한 복남씨’ 시청률 8.3% 기록

‘웃찾사’의 무서운 상승세··· ‘남자끼리’·‘불편한 복남씨’ 시청률 8.3% 기록

등록 2015.12.07 17:03

정학영

  기자

SBS ‘웃찾사-남자끼리’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웃찾사-남자끼리’SBS ‘웃찾사-남자끼리’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웃찾사-남자끼리’


‘웃찾사’의 ‘남자끼리’ 코너가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전국 시청률(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이 전주 대비 0.6% 상승한 6.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날 ‘남자끼리’와 ‘불편한 복남씨’ 코너가 8.3%를 기록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남자끼리’는 여자친구가 추우니 옷을 벗어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으로 공감을 높였다.

이은형은 춥다며 이재훈에게 옷을 벗어달라고 요구했으나 이재훈은 자신은 속에 반팔을 입었다며 난감해했다. 이은형이 삐친 표정으로 양종인, 이혜지 커플을 가리키자 양종인은 옷을 벗어주며 “너도 이런 거 사 입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시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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