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불만 공개···“유재석과 차별대우” 폭소

무한도전.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들이 촬영장에서 느꼈던 불만사항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촬영장에서 느꼈던 불만사항을 공개했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다른 멤버들과 차별받고 있다, 대우가 다르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오늘 뭐할거 구성대본을 재석이한테 항상 먼저줘요 마이크도 재석이는 윗선이 채워주고. 저는 막내가 채워줘요. 개인촬영나가면 재석이한텐 항상 태호랑 언주가 붙어요” 등 유재석과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저런 불만이 있었군” “무한도전, 스태프들 쿨하다 불만사항도 공개하고” “무한도전, 누가 답변한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sjk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