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솔지 “멤버 중 유일하게 나만 하니와 샤워”

JTBC ‘마녀사냥’ 솔지가 그룹 내 유일하게 하니와 샤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솔지가 그룹 내 유일하게 하니와 샤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가수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와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EXID 멤버 솔지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멤버 하니와 함께 샤워한 사연을 털어놔 MC들의 머릿속을 뒤숭숭하게 만들었다.

이날 MC 신동엽이 “멤버 중 하니와 샤워한 멤버가 없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내자 솔지는 “맞다”고 답했다.

솔지는 “합숙생활을 할 때 바쁜 시간을 아끼기 위해 둘씩 씻고 남은 한 명은 따로 씻곤 했다. 그 때 하니가 주로 혼자 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나는 하니와 함께 씻었던 적이 있다”고 하자 MC들은 “멤버들끼리 함께 샤워하는 그룹이 역시 팀워크가 좋은 것 같다”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