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2일 일요일

  • 서울 14℃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4℃

  • 강릉 19℃

  • 청주 16℃

  • 수원 15℃

  • 안동 16℃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6℃

  • 전주 18℃

  • 광주 17℃

  • 목포 16℃

  • 여수 18℃

  • 대구 17℃

  • 울산 18℃

  • 창원 18℃

  • 부산 18℃

  • 제주 17℃

‘마녀사냥’ 이홍기 “독일서 남자가 엉덩이 만져···욕 튀어나와”

‘마녀사냥’ 이홍기 “독일서 남자가 엉덩이 만져···욕 튀어나와”

등록 2015.12.05 00:06

정학영

  기자

JTBC ‘마녀사냥’ 이홍기가 독일 클럽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JTBC ‘마녀사냥’JTBC ‘마녀사냥’ 이홍기가 독일 클럽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이홍기가 독일 클럽에서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가수 이홍기와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홍기는 동성의 스킨십으로 인해 고민이라는 여자 시청자의 사연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독일의 한 클럽에 놀러갔을 때 어떤 남자가 술을 사주겠다고 해서 거절을 했는데 나가는 길에 또 다른 남자가 다가오더니 느닷없이 코트 뒤 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를 만지더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어떻게 대처했냐”고 묻자 이홍기는 “너무 화가 나서 한국말로 욕이 튀어나왔다. 그래도 그 남자는 아무렇지 않은 듯 해맑게 웃으며 미안하다고 하더라”라며 당시의 황당했던 심정을 전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