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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방송 앞두고 유재석·니모와 통화 ‘초초+긴장’

[무한도전] 정준하, 방송 앞두고 유재석·니모와 통화 ‘초초+긴장’

등록 2015.11.28 19:33

이이슬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니모와 통화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을 통해 낙찰 된 프로그램 촬영에 함께한 현장이 공개되었다.

이날 정준하는 '마리텔' 녹화를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달래고자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를 마친 정준하는 아내 니모한테 전화를 걸었다.

단체 메시지 방을 통해 이를 알게 된 하하는 니모 형수한테 전화를 걸어 "형이 유재석 다음에 형수님께 전화를 걸었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알게된 정준하는 다시 니모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재석이를 먼저 통화해가지고 바로 들어가가지고"라고 얼버무렸고, 이에 니모는 "오빠가 메뚜기상 다음에 전화할 줄은 몰랐네"라며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이해 자선경매쇼의 일환으로 '무도드림' 특집을 진행했다. 광희는 '고향이 좋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하하는 영화 '목숨 건 연애', 정준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명수는 영화 '아빠는 딸'에 각각 출연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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