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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섭외 10명 중 6명 거절, 서인국도 불발”

[위대한유산] 작가 “섭외 10명 중 6명 거절, 서인국도 불발”

등록 2015.11.26 14:07

이이슬

  기자

서인국  /사진=뉴스웨이DB서인국 /사진=뉴스웨이DB


'위대한 유산' 김명정 작가가 섭외 뒷이야기를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형원 콘텐츠제작1부장, 이경용 책임PD, 안소연PD, 박영미PD, 김명정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김명정 작가는 출연 연예인 섭외에 대해 "섭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10명 중 6명한테 거절을 당했다. 서인국도 거절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많은 연예인들이 부끄러워했다. 아버님은 자식에게 누가 될까봐(꺼려했다)"라고 덧붙였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마쳐온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좌출우돌 겪게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추석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아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영화감독 임권택 감독-배우 권현상 부자, 배우 강지섭, 부활 김태원, 걸그룹 AOA 찬미가 출연한다. 26일 첫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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