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택시드리벌’ 마무리 “첫 연극, 응원 감사하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배우 남보라가 연극 '택시드리벌'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23일 남보라는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극 '택시드리벌' 마지막 공연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남보라는 "끝까지 응원해준 관객들, 이제는 가족 같은 택시 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전했다.

이어 남보라는 "연습기간까지 포함해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화이로 살아갈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첫 연극도전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신 관객들, 오랜시간 함께 고생한 택시 팀 덕분에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이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종영했다. 남장여자라는 변신을 예쁘게 봐 주시고,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종영 소감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연극 '택시드리벌'과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를 통해 무대와 온라인을 넘나들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