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김민제, “‘오늘부터 우리는’ 일주일간 연습”··· MC신고식

MBC '쇼 음악중심' 김새론 김민재가 ‘오늘부터 우리는’로 MC 신고식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 '섹션TV' 영상캡처

김새론 김민재가 ‘오늘부터 우리는’로 MC 신고식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쇼 음악중심'에 새롭게 MC석에 선 김새론과 김민재의 연습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과의 호흡에 대해 김민재는“(새론이는)누나 같다. 16살인데 26살 같다”며 첫 MC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민재와 김새론은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친구의 노래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며 신고식을 펼쳤다. 두 사람은 '오늘부터 우리는'울 개사한 노래를 열창했고, 이어 김민재가 개인 댄스 퍼포먼스와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민재는 “(김새론과)일주일간 매일 만나 연습을 했다”고 말해 열정적이었던 신고식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홍기, B.A.P, 서인영, 트와이스, 나비, 가비엔제이, 전설, 타히티, 루커스, 매드타운, M.A.P 6, 워너비, 스누퍼 등이 출연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