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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혜은, 최종회 대본 들고 코믹포즈 사진 공개···고규필과 환상 호흡

‘디데이’ 김혜은, 최종회 대본 들고 코믹포즈 사진 공개···고규필과 환상 호흡

등록 2015.11.21 09:55

김아름

  기자

사진=원앤원스타즈 페이스북사진=원앤원스타즈 페이스북


김혜은이 고규필과 마지막 대본을 소품 삼아 코믹 포즈를 선보였다.

21일 오전 원앤원스타즈 페이스북에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JTBC ‘디데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김혜은의 사진 3장이 게시되었다.

사진 속 김혜은은 볼을 빵빵하게 하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브이 포즈와 함께 입술을 삐죽 내민 장난기 그득한 표정으로 ‘디데이’의 카리스마 여전사가 아닌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디데이’에서 동료 의사들에게 타박 받기 일쑤인 고규필이 특유의 뺀질거림 표정으로 김혜은 옆에 찰싹 붙어 있는데 은근히 잘 어울리는 기대이상의 조합이 색다른 케미를 준다.

특히나 김혜은과 고규필의 케미는 마지막 사진에서 빛을 발하는데 김혜은이 입술을 꽉 깨문 채 주먹을 뻗고 있고 고규필은 이 주먹을 피하기 위해 대본을 방패삼았지만 실패해 잔뜩 찡그린 얼굴이다.

원앤원스타즈는 사진과 함께 “흔한 대본 인증샷을 상황극으로 만들어 깨알 같은 웃음을 전해주는 김혜은-고규필의 환상의 호흡”이라고 전했다.

김혜은은 ‘디데이’에서 극 중 파트너들과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극 전개에 시너지 내는 것은 물론 드라마 안팎으로 다양한 매력을 펼쳐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디데이’에서 김혜은은 갈등, 이해, 사랑, 연민 등 복합적인 감정 요소를 몸소 표현해 내며 숨 가쁘게 달려온 가운데 오늘 오후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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