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연인 유소영, 2009년 애프터스쿨 데뷔→탈퇴 왜?

사진 = 유소영 트위터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유소영이 화제다.

유소영은 2005년 KBS1 ‘TV유치원 하나둘셋’을 통해 19살의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1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가수 데뷔를 했지만 같은 해 10월 팀을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당시 유소영 측은 그룹 탈퇴 이유에 대해 연기자로서의 꿈을 위해 가수의 길을 접었다고 밝혔다.

탈퇴 후 유소영은 KBS1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KBS2 ‘드림하이2’, SBS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상류사회’에 현재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소영은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조예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