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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서인영, 쎈 언니들이 한 자리에··· ‘마녀사냥’서 회동

가인·서인영, 쎈 언니들이 한 자리에··· ‘마녀사냥’서 회동

등록 2015.11.13 23:50

정학영

  기자

‘마녀사냥’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만났다. / 사진 = JTBC‘마녀사냥’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만났다. / 사진 = JTBC


‘마녀사냥’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만났다.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가인과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2부에서 “센 사람들끼리 만났다”, “브아걸과 쥬얼리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 등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두 사람을 경쟁구도로 몰아넣었다. 서인영은 “안 싸워봐서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부가 끝날 무렵 서인영이 “오늘 가인이 말이 없었던 것 같다”고 하자 같이 출연한 제아가 “1부 때는 말이 많았다”며 서인영이 오기 전 가인의 모습을 말했다.

이에 가인도 결국 “서인영의 기가 워낙 세다. 기를 다 빨렸다”고 실토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서인영은 “그런 말 하지 마라. 가인도 엄청 기가 세다”고 반박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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