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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11월 컴백 직접 전했다···멤버들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컴백 힌트 ‘궁금’

나인뮤지스, 11월 컴백 직접 전했다···멤버들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컴백 힌트 ‘궁금’

등록 2015.11.10 08:14

김아름

  기자

사진=스타제국 제공사진=스타제국 제공


걸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혜미, 민하, 소진, 금조)가 11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컴백 스포일러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새벽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10일 새벽까지 4일에 걸쳐 멤버 두 명씩 총 8개의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개제했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잠은 안 오고" "불면증인가" "배는 고프고" 등 비슷하지만 다른 자신만의 방식으로 컴백에 관한 힌트를 전했다.

특히 나인뮤지스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예고해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1월 발매한 드라마와 7월 발매된 다쳐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컴백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가 매우 크다"라며 "컴백 전 멤버들이 직접 수수께끼와 같은 힌트를 팬들에게 직접 전달해 이색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1월 말 컴백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막바지 컴백 준비가 한창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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