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뮤직’ 유재환-정형돈, 방송 전부터 ‘기대’···V앱 구독자 만명 돌파!

'돈 워리 뮤직' 유재환-정형돈. 사진=K STAR '돈 워리 뮤직'

유재환과 정형돈의 결합이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 STAR '돈 워리 뮤직'이 방송 전부터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전 개설 한 '돈 워리 뮤직'의 V앱은 오픈 4일 만에 구독자 수 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동영상 조회수도 3만 8천에 이른다. 또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정형돈과 유재환의 런던 현지 생활도 V앱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돈 워리 뮤직'의 촬영 소식은 '좋아요'만 만 삼천 명이 누른 상태.

'돈 워리 뮤직'은 개그계 4대천황 정형돈과 작곡가 유재환이 영국의 대표적인 밴드 비틀즈의 향수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런던으로 음악 여행을 떠나, 겨울시즌과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음악을 만드는 전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명수의 음악 후원자에서 정형돈의 음악 노예(?)이자 케미 유발 캐릭터로 변신을 시도한 유재환과 정형돈이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은 4박 6일 일정으로 오는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돈 워리 뮤직'의 첫 방송은 11월 12일 밤 9시.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