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 밉지않은 귀요마 훼방꾼 변신··· ‘최고의연인’ 이창훈·하희라 사이 방해

김서라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다. / 사진 = 가족액터스

김서라가 MBC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다.

4일 김서라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김서라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 피말숙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극중 김서라는 최규찬(이창훈 분)과 나보배(하희라 분)의 사랑에 방해공작을 펼치는 귀여운 훼방꾼 피말숙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서라는 KBS2 ‘오늘부터 사랑해’, ‘가족끼리 왜이래’, TV조선 ‘백년의 신부’, 영화 ‘만추’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보여주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12월 초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