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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카리스마 첫 등장··· 마을에 사연 품었다

[마을]정애리, 카리스마 첫 등장··· 마을에 사연 품었다

등록 2015.10.30 00:46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쳐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쳐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정애리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강주희(장소연 분)가 그녀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의문의 한 여자(정애리 분)와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주희는 “여전히 미인이시다. 아무래도 하늘이 날 돕고 있나 보다”라고 말했다.

주희는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자에게 “일은 아주 잘돼가고 있다. 그토록 원하던 것, 딱 그 반대방향으로”라며 의미심장하게 운을 뗐다.

이어 “앞으로 어디까지 밝혀질까”라며 여자에게 “엄마”라고 불렀다. 주희는 곧 드러날 진실을 알고 있음을 암시했다. 주희의 이같은 의미심장한 말에 여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한편 SBS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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