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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변호사’, ‘마션’-‘인턴’ 외화 돌풍 속 1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3위

‘성난 변호사’, ‘마션’-‘인턴’ 외화 돌풍 속 1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3위

등록 2015.10.21 08:30

김아름

  기자

‘성난 변호사’, ‘마션’-‘인턴’ 외화 돌풍 속 1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3위 기사의 사진


‘성난 변호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성난 변호사’는 지난 20일 451개 스크린에서 2만76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1만197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성난 변호사는’ 지난 8일 개봉 이후 2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쓰게 됐다. 특히 현재 극장가를 휘어잡고 있는 외화 ‘마션’과 ‘인턴’의 장기 흥행 속 100만이라는 관객수를 넘어 눈길을 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을 맡은 변호사가 승소 직전 반전을 맞고 통쾌한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로 배우 이선균을 비롯해 김고은,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마션’은 7만63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인턴’은 4만2385명으로 그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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