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7℃

  • 강릉 20℃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7℃

  • 전주 17℃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18℃

  • 대구 19℃

  • 울산 21℃

  • 창원 19℃

  • 부산 19℃

  • 제주 17℃

이동욱 “첫 촬영 분위기 역대급, 즐겁다”

[풍선껌] 이동욱 “첫 촬영 분위기 역대급, 즐겁다”

등록 2015.10.19 15:01

이이슬

  기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배우 이동욱이 촬영장 분위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 이미나 작가, 김병수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데뷔한 지 올해로 17년이 되었다. 작품을 하면서 첫 촬영날 분위기가 좋았던 팀이 처음이었다"고 남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이동욱은 "드라마 촬영팀이 대부분 서로 알아가는 단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유독 이 팀은 간극이 전혀 없더라. 스태프들이 열린 마음으로 첫 촬영부터 배우들을 받아주어서 인 것 같다. 95% 이상은 촬영장가는게 즐겁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난만 로맨스를 표방한 드라마다.

라디오 '음악도시'의 메인작가이자 '그 남자 그 여자'의 저자인 이미나 작가의 첫 드라마 진출작이자,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병수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풍선껌'은 오는 26일 오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