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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와 “6살 때부터 어색”

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와 “6살 때부터 어색”

등록 2015.10.10 16:15

서승범

  기자

배성우. 사진=영화 '더 폰' 포스터배성우. 사진=영화 '더 폰' 포스터


배우 배성우가 컬투쇼에 출연해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성우가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사이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성우는 지난달 2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리포터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배성우는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6살 때부터 어색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배성우는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연도 공개하며 통장에 3000원만 있어 사기를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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