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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옵티마·쏘렌토·투싼, 북미 ‘올해의 차’ 후보

현대기아차 옵티마·쏘렌토·투싼,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등록 2015.09.30 08:28

강길홍

  기자

현대기아차의 옵티마(K5), 쏘렌토, 투싼이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옵티마와 쏘렌토가 ‘2016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고, 현대차는 투싼을 후보에 올렸다.

‘2016 북미 올해의 차’는 승용차 부문과 트럭·유틸리티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승용차 부문은 기아 옵티마 외에 BMW 7시리즈, 쉐보레 카마로·말리부·볼트, 혼다 시빅, 토요타 프리우스, 닛산 맥시마, 마즈다 MX-5 미아타 등이 10대 후보에 올라 각축을 벌인다.

트럭·유틸리티 부문은 현대 투싼과 기아 쏘렌토 외에 포드 엣지, 지프 레니게이드, 혼다 HR-V·파일럿, 렉서스 RX, 토요타 타코마, 닛산 타이탄 XD, 마즈다 CX-3, 테슬라 모델X, 볼보 XC90 등이 경합한다.

최종 수상 모델은 각 부문 10대 후보를 연말까지 3개 후보로 간추린 뒤 북미 올해의 자동차 선정위원회 60명의 평가와 투표를 거쳐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발표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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