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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이제부터 효블리라 부르리오··· ‘두번째 스무살’ 밉지 않은 내연女

박효주, 이제부터 효블리라 부르리오··· ‘두번째 스무살’ 밉지 않은 내연女

등록 2015.09.28 08:57

수정 2015.10.09 08:51

홍미경

  기자

사랑스러운 연기로 효블리라는 수식어를 받은 박효주의 tvN ‘두번째 스무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됐다 /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사랑스러운 연기로 효블리라는 수식어를 받은 박효주의 tvN ‘두번째 스무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됐다 /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사랑스러운 연기로 효블리라는 수식어를 받은 박효주의 ‘두번째 스무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두번째 스무살’ 촬영 현장에서의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박효주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미니 선풍기 하나에도 크게 좋아하며 웃고 있는 모습은 물론 상대 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이는 평소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며 매사 웃음을 잃지 않는 박효주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것으로, 촬영 현장에서는 그녀의 밝은 미소와 함께 보여지는 반달 눈웃음이 해피 바이러스로 전파되면서 촬영 스텝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효주는 시청자들에게 질타 받을 수 있는 내연녀라는 캐릭터를 미워할 수 없는, 오히려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기에 애교 넘치는 말투와 허당기 가득한 그녀의 모습은 남성팬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의 마음까지 녹이며 ‘효블리’라는 단어까지 탄생시켰다. 또한 매 등장 기대되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은 물론 ‘두번째 스무살’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박효주의 사각관계가 수면위로 떠오르며 극의 제 2막을 올린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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