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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태도 논란 재점화

예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태도 논란 재점화

등록 2015.09.26 19:11

조계원

  기자

/사진=Mne 방송화면 캡쳐/사진=Mne 방송화면 캡쳐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거침없는 욕설 랩을 선보인 예지의 방송태도 문제가 도마위에 다시 올랐다.

지난 11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예지는 11명의 여성래퍼 중 한명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는 시종일관 굳은 표정과 껌을 씹으며 인터뷰에 등장하는 등 무례하게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 무대 연출 회의에서도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동선을 맞추는 시간에도 혼자 따로 행동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에 “방송태도가 불량하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다만 일부 누리꾼 들은 “MNET의 의도된 편집이라며,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예지는 25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2화에서 욕설과 손가락 욕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하고 싶었던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며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 들은 “예지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 “거침 없는 모습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감을 표시했다. 또 한 누리꾼은 “앞서 1화의 건방져 보이는 모습도 개성으로 받아 들 일 수 있다”있다며, 예지의 방송 모습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반응도 보였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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