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이어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내달에도 0원으로 책정됐다.
현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항공유가 갤런당 평균 150센트 밑으로 내려가면 부과하지 않는다.
지난 8월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싱가포르항공유 평균값이 137.04센트로 150센트 밑 가격을 유지했다.
이에 오는 10월 30일까지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은 출발일에 상관없이 유류할증료가 부과 대지 않는다.
단 외국에서 출발해 한국을 오가는 경우 현지에서 책정된 유류할증료 체계를 따르게 된다.
한편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달 2200원이었으며 내달에는 1100원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10월 유류할증료도 무료니 여행 가 고싶다”, “못 간 여름 휴가 10월 유류할증료 무료사용해서 다시 가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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