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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정형돈·황광희, 집밥 배달 성공할까

‘무한도전’ 하하·정형돈·황광희, 집밥 배달 성공할까

등록 2015.09.02 10:11

이이슬

  기자

사진=MBC사진=MBC


‘무한도전-배달의 무도’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8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배달의 무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내용의 특집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미국으로 배달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먼 미국으로 입양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과 그 가족의 모습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정형돈·황광희가 유럽으로 떠나는 모습이 비춰지며 오래 전 광부와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은 듯한 빛바랜 사진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오는 5일 방송에서는 아시아로 배달지가 선정되었던 하하의 일본 하시마 섬으로 향하는 모습, 동행한 유재석과 함께 연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된다.

한편 칠레로 간 박명수는 푼타아레나스에서의 사연자 만남에 이어 남극 세종기지 대원들과의 접촉을 시도했다. 박명수는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있는 남극 대원들에게까지도 배달임무 수행에 나섰다고.

한편 ‘무한도전-배달의 무도’는 오는 5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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