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과거 일화 재조명 “아내가 차 부숴놔”

청춘fc. 사진=KBS 제공

‘청춘fc’ 안정환의 과거 일화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2TV ‘청춘fc-헝그리일레븐’에 출연 중인 안정환의 과거 일화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정환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탈리아 구단 측에서 살해 위협이 있으나 오지 말라고 했다더라”는 윤종신의 질문을 받았다.

이어 안정환은 “짐을 정리하러 갔어야 했는데 못 갔다. 아내가 짐을 가지러 갔는데 1년 연봉을 다 쏟아부은 차를 다 부숴놨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청춘fc 안정환 응원합니다” “청춘fc 이런 일이 있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