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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칠레서 닭강정 만들기 도전···의외의 실력으로 ‘먹음직’

[무한도전] 박명수, 칠레서 닭강정 만들기 도전···의외의 실력으로 ‘먹음직’

등록 2015.08.29 19:50

김아름

  기자

'무한도전'./사진=MBC'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박명수가 칠레에서 닭강정 만들기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음식 배달을 위해 찾은 칠레에서 직접 닭강정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한국에 계신 사연 주인공의 어머니에게 배워온 닭강정 레시피를 갖고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예전 치킨집을 운영하던 실력을 발휘하며 예상외로 먹음직스러운 닭강정을 만들었다.

한국에서 공수해 온 양념장에 박명수의 정성까지 더해져 맛있는 닭강정이 완성됐고, 닭강정의 맛을 본 아버지는 “어우 죽여주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박명수 역시 자신이 만든 닭강정에 가족들보다 더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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