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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새 백신 효과·최대주주 지분 취득에 상승세

[특징주]SK케미칼, 새 백신 효과·최대주주 지분 취득에 상승세

등록 2015.08.24 09:12

수정 2015.08.24 13:36

김아연

  기자

SK케미칼이 스카이셀플루 출시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최대주주의 지분 취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케미칼은 9시3분 현재 전일 대비 13000원(2.06%) 오른 6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SK케미칼에 대해 스카이셀플루 출시로 기존 인플루엔자 상품을 제품으로 전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스카이셀플루는 지난 19일 출시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로 세계 2번째 세포배양방식 인플루엔자 백신이다.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최대주주의 지분취득에도 주목했다.

신재훈 이베스트 연구원은 “최창원 부회장이 21일, 24일, 25일 3일간 31만4239주(지분율 1.51%)를 장내 취득했고 한병로 대표이사가 2000주(지분율 0.2%)를 취득했다”며 “최창원 부회장 및 특수관계인 10인 지분율이 18.49%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경영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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