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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역대 최고··· 공연장비 물량만 수십억대 ‘억’

[단독] ‘무한도전’ 가요제, 역대 최고··· 공연장비 물량만 수십억대 ‘억’

등록 2015.08.13 10:31

김아름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역대급 스케일 될 듯./사진=MBC'무한도전' 가요제, 역대급 스케일 될 듯./사진=MBC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외국 뮤지션 투어무대급 장비를 들인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오늘(13일) 개최하는 가운데, 이번 가요제 스케일이 ‘무한도전’ 가요제 사상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최되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사상 최고의 예산을 투입한 것.

13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음향 장비로만 20여억원 정도가 투입됐으며, 조명과 영상 장비에도 투입된 금액도 기존 방송이 2배 가량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때문에 역대 최고를 자랑하고 있어 사상 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가요제 개최지가 평창으로 알려지며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 돼 이전 가요제를 뛰어넘는 역대급 스케일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가요제 관람을 위해 무도팬들은 공연이 열리는 주변에 며칠전 부터 텐트를 치고 줄을 서는 장관을 펼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때문에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 설비 역시도 역대급 물량을 쏟아부어 만일에 일어날 사고를 대비하고 있는 것이 앞서 언급한 방송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가요제는 광희-지드래곤&태양을 시작으로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순으로 무대가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정형돈-혁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영되며, 음원은 방송 직후인 23일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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