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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과 한해의 뒤바뀐 운명

‘쇼미더머니4’ 블랙넛과 한해의 뒤바뀐 운명

등록 2015.08.01 08:50

이이슬

  기자

사진=Mnet '쇼미더머니4'사진=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다시 기회를 얻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는 블랙넛과 한해가 버벌진트 팀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블랙넛은 탈락자로 지목됐다. 블랙넛의 탈락 이유는 선글라스를 쓰고 눈을 감고 랩을 했다는 것.

하지만 탈락한 블랙넛은 다시 등장했다. 브랜뉴 팀 프로듀서인 버벌진트와 산이는 "한해를 선택했지만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걸 느꼈다. 다시 판단해보고 싶다"고 번복했다.

이후 블랙넛은 할 말이 있다며 "별 같잖은 이유로 날 떨어뜨리고 이제 와서 내게 다시 한 번 더 보자고. 안 해. 내가 다시 왜 껴. 너희의 정치판. 그내가 아쉬운 게 아니라 욕먹을까 두려운 거지. 잘봤어. 브랜뉴의 한해사랑"이라고 디스랩을 펼쳤다.

한해는 씁쓸한 표정으로 결과를 받아들였고, 한해를 상대로 랩을 준비했던 송민호 역시 난감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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