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남성용 스킨케어 라인 ‘젠틀 블랙’ 출시

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남성용 토탈 스킨케어 라인인 ‘젠틀 블랙’ 4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젠틀 블랙’은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남성 피부를 가꾸기 위해 수분과 영양 공급에 집중한 기초 스킨케어 라인이다.

최대 12만 리터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 나무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빠르고 힘있게 수분을 채워준다. 블랙빈과 블랙커런트 잎, 아사이베리 추출물이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어 주며 생기 있고 상쾌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젠틀 블랙’ 라인 4종은 ‘젠틀 블랙 에너지 토너’와 ‘젠틀 블랙 에너지 에멀젼’, 주름과 미백 이중 기능성 제품인 ‘젠틀 블랙 올인원 플루이드’, ‘젠틀 블랙 원샷 클렌징 폼’으로 구성돼 있다.

‘젠틀 블랙 에너지 토너’는 산뜻한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수분감만 남기는 촉촉한 토너 제품이며, ‘젠틀 블랙 에너지 에멀젼’은 가벼운 에멀젼 타입으로 피부에 오래도록 산뜻함을 선사,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젠틀 블랙 올인원 플루이드’는 노화로 인해 칙칙하고 탄력 잃은 피부를 개선해주는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까지 갖춘 기능성 제품으로 하나만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토너 에멀젼과 같이 사용할 수도 있다. ‘젠틀 블랙 원샷 클렌징 폰’은 풍부한 거품과 미세 스크럽을 함유해 피부의 기름기나 노폐물을 깨끗이 클렌징 해준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