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동물자유연대에 반려견 물품 후원

사진=두리화장품 제공

댕기머리 제조사 두리화장품에서 ‘유기견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두리화장품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자유연대에 댕기머리 ‘알프레독’ 애견샴푸 물품을 매월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리화장품 측은 “다양한 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기견 입양권장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자, 유기견 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리화장품은 동물자유연대 후원을 시작으로 동물보호단체나 유기견 입양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물자유연대는 2001년 설립된 동물운동단체로, 해마다 동물보호와 유기동물 입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