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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없는 매력남 김무열, ‘아름다운 나의신부’서 4가지 다른 매력 뽐냈다

출구없는 매력남 김무열, ‘아름다운 나의신부’서 4가지 다른 매력 뽐냈다

등록 2015.07.25 11:44

김아름

  기자

사진=프레인TPC사진=프레인TPC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연출 김철규 / 극본 유성열)의 김무열이 4가지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명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김도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무열의 다채로운 활약상을 모은 것으로, 단 한 장만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심을 저격하는 따뜻한 눈빛과 달콤한 고백을 시작으로, 짙은 남성미가 풍기는 포스 넘치는 모습과 헤어진 연인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함, 그리고 과거 회상 장면에서 돋보이는 풋풋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어 주목을 모은다.

더불어 김무열은 섬세하고 절제된 연기로 강인하면서도 감성적인 캐릭터를 구축, 매회 이보다 더 헌신적일 수 없는 극한의 순애보와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수트액션’을 선보이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맹활약으로 극의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일) 방송된 10회에서 주영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안타깝게 쓰러지고 마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늘 오후 11시에 제 11회가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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