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성종 하차, 빈자리 바로가 채운다··· 20日 녹화

바로-성종 / 사진=뉴스웨이DB

그룹 비원에이포 바로가 '진짜 사나이'를 통해 입대한다.

17일 오후 바로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바로가 다음주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 참여한다"며 "합류가 확정된 지 여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피니트 성종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성종이 오는 20일 진행되는 '진짜 사나이' 촬영에 인피니트 스케줄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다"며 "하차 확정 여부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노도부대에 입대한 멤버들이 유격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성종이 소속된 그룹 인피니트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로 컴백해 활동에 돌입했다. 바로는 tvN '집밥 백선생'에 합류했으며, 8월 비원에이포로 컴백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