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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보·합청창년보 수문 개방···태풍 ‘찬홈’ 영향

창녕함안보·합청창년보 수문 개방···태풍 ‘찬홈’ 영향

등록 2015.07.12 18:57

수정 2015.07.12 20:34

이경남

  기자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 풍수해 재난대책상황실은 12일 오후 8시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의 수문을 연다고 밝혔다.

수문 개방은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낙동강 본류의 수위가 상승했고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이를 위한 조처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창녕함안보의 수위는 5.18m, 합천창녕보의 수위는 10.75m다. 두 보의 최고 수위는 각각 5.5m, 11m다.

재난대책상황실 관계자는 “보 하류 하천변 야영객은 미리 대피해야 하고, 장비·어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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