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 서울 20℃

  • 인천 21℃

  • 백령 17℃

  • 춘천 19℃

  • 강릉 24℃

  • 청주 20℃

  • 수원 20℃

  • 안동 19℃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21℃

  • 목포 19℃

  • 여수 19℃

  • 대구 22℃

  • 울산 22℃

  • 창원 22℃

  • 부산 24℃

  • 제주 22℃

‘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110㎏ 거구 된 사연···“미친듯이 먹었다”

‘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110㎏ 거구 된 사연···“미친듯이 먹었다”

등록 2015.07.11 09:00

김선민

  기자

'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사진=tvN, 스토리온 '렛미인5''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사진=tvN, 스토리온 '렛미인5'


'렛미인5' 과거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의 사연이 소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tvN, 스토리온 동시 방영된 '렛미인5'에서는 '과거미녀'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한혜영은 '미녀 개그우먼' 사연 주인공으로 나와 "거의 침대 위에서만 생활하는 것 같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고 나도 모르게 무기력 해졌다"며 "집에 딸과 나만 있으니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무기력해지게 된 것 같다. 임신을 하지 않았더라면 살이 쪘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한혜영은 "미친 듯이 먹었던 거 같아요. 배고팠던 적이 없어요"라며 "이게 생활화 돼버린 거다. 집에 딸과 나만 있으니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한혜영은 임신과 출산으로 불어나 몸무게만 110kg에 허리도 50인치를 넘어 웬만한 남자보다 큰 체격을 자랑했다.

실제 방송에 보인 한혜영은 침대에 거의 누워 생활했다. 모든 육아 용품은 택배로 해결,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현재 몸무게가 50㎏ 이상 불어나 110㎏에 육박한 상황.

한혜영은 "날 보기 위해 온 남성 관객들이 있었다. 과거에는 예쁜 역할만 맡아서 했다"며 씁쓸한 듯 과거를 회상하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정말 살 많이 쪗네" "'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어떡햐" "'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살이찐걸 임신으로 책임을 돌리려하지마라" "'렛미인5'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 건강도 안좋아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