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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상승세 탔다··· 7.1% 두 자릿수 향해 맹추격

‘너를 사랑한 시간’, 상승세 탔다··· 7.1% 두 자릿수 향해 맹추격

등록 2015.07.06 07:46

홍미경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바라보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은 전국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6.7%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다.

'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바라보고 있다 / 사진= SBS'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바라보고 있다 / 사진= SBS


이로써 '너를 사랑한 시간'은 상승세를 타고 두 자릿수 시청률를 바라보게 됐다. 특히 SBS 주말극이 4%대의 부진을 면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를 사랑한 시간'의 상승세는 그 어느때보다 값지다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과 최원(이진욱 분)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오묘한 줄타기를 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5.4%, KBS1 '징비록'은 11.8%를 기록했으며 MBC '여자를 울려'는 21.0%, '여왕의 꽃'은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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