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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회사에서 왕따로 전락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회사에서 왕따로 전락

등록 2015.06.24 09:15

김아름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사진=SBS'어머님은 내 며느리'./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회사 내 왕따가 됐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출근 후 멘붕 상태에 빠진 장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태는 회사 컴퓨터로 정보를 검색했지만 보안에 막혔고, 자신만 빼고 회의를 하고 있는 팀원들을 보고 황당해했다.

이후 장성태는 회의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정보 접근도 막아놓고 제 업무도 인수인계 시켜놓고 회의에서도 왕따시키고”라며 “회사 그만 두라는 거냐”고 말했다.

하지만 부장은 “알아서 찾아서 일 해라”라며 이죽거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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