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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끝없는 굴욕··· 올해 최저 6.0% 기록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끝없는 굴욕··· 올해 최저 6.0% 기록

등록 2015.06.22 07:59

김아름

  기자

'일요일이 좋다'./사진=SBS'일요일이 좋다'./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굴욕을 맛봤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1.5P%나 하락한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에 해당한다.

이날 1부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딸 예림이와 함께 낚시터로 떠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2부 ‘런닝맨’에서는 은지원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제시가 출연해 런닝예고 힙합부와 운동부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5.1%로 부동의 1위를, ‘일밤’은 10.3%로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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