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YG구내식당 밥맛 평가

유병재. 사진=유병재 SNS.

유병재가 YG식당의 밥맛을 평가해 화재다.

SNL방송작가인 유병재는 다방면에 두각을 나타내며 얼마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사람들이 YG엔터테인먼트의 구내 식당 밥맛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오늘의 핵심메뉴는 오늘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밥상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앞뒤가 안맞는 말이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어떤 이는 “박 대통령체를 활용한 것 아니냐”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병재의 방송인, 예능인으로서의 재능을 높이 샀고, 작가 직업을 살린 콘텐츠 기획자로의 가능성을 높이 봤다는 후문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