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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커플, 딸아이의 부모 됐다

지성-이보영 커플, 딸아이의 부모 됐다

등록 2015.06.13 12:46

수정 2015.06.13 12:51

신수정

  기자

지성 이보영 득녀. 사진=그라치아 제공지성 이보영 득녀. 사진=그라치아 제공


배우 지성과 이보영 커플이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성 이보영 커플이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은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영 역시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며 득녀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양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지성 측

배우 지성, 이보영 커플이 부모가 됐다.

지성, 이보영 커플이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은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영 측

이보영씨가 금일 오전, 여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2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된 이보영씨는,

“안녕하세요. 배우 이보영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간단한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이보영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앞으로도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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