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슈퍼 모델 케이스 모스(41)가 항공기 운행 방해로 경찰에 연행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모스는 영국 저가항공 이지젯을 타고 8일(현지시간) 런던 루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항공사 직원으로부터 탑승객이 운항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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