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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플러스·싸이맥스, 이번 주 공모청약 실시

픽셀플러스·싸이맥스, 이번 주 공모청약 실시

등록 2015.06.01 07:52

김민수

  기자

코스닥시장을 앞둔 픽셀플러스와 싸이맥스가 이번 주 공모청약에 나선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일과 3일 픽셀플러스에 이어 4~5일에는 싸이맥스가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지센서 제조업체인 픽셀플러스는 지난 2005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으나, 상장 유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2009년 5월 상장 폐지된 바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보안·차량용 카메라에 적용되는 이미지센서와 여러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카메라 SoC 설계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239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을 시현했다.

반면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 공급업체 싸이맥스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웨이퍼 이송 장비를 자체 개발해 시장에 진입했으며, 주요 제품인 CTS, EFEM, LPM 등을 국내 주요 반도체 대기업과 일본 등 아시아업체, 미국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두 기업의 공모가는 픽셀플러스가 주당 3만원으로 결정됐고, 싸이맥스의 희망 공모가는 1만4300~1만6300원으로 설정됐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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