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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게임즈 “연내 게임 30종 출시해 글로벌 무대로”

액토즈게임즈 “연내 게임 30종 출시해 글로벌 무대로”

등록 2015.05.27 12:04

이지영

  기자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IP를 확보하고 유기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사업을 강화한다

액토즈게임즈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사업 비전과 함께 주요 게임 라인업을 공개 했다.

액토즈게임즈는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라테일’ 등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드래곤네스트’는 2억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게임으로 68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액토즈게임즈는 이 게임의 IP를 활용한 ‘드래곤네스트 : 라비린스’, ‘드래곤네스트 : 레전드’, ‘드래곤네스트 : 오리진’ 등 3종 이상의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액토즈게임즈는 그동안 축적한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확산성 밀리언아서’와 ‘원포일레븐’, ‘강철의기사’ 등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누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들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나아가 동남아 및 미주, 유럽과 같은 경우 권역별 특화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높은 완성도를 갖춘 30여 개의 게임을 준비해 각 나라별 완벽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거쳐 서비스하는 한편, 각지에서 개발한 결과물을 공유해 업데이트를 위한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동해 액토즈게임즈 대표는 “2015년은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그 시작점”이라며“액토즈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능력과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검증된 개발력을 하나로 모아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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