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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박성웅, 오늘은 카리스마 보단 젠틀한 미소로~

[NW포토]‘백상예술대상’ 박성웅, 오늘은 카리스마 보단 젠틀한 미소로~

등록 2015.05.27 08:20

이수길

  기자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제51회 백상예술대상.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배우 박성웅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

이날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남-여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배우 설경구, 이선균, 최민식, 안성기, 조진웅과 배우 배두나, 신민아, 김새론, 손예진, 염정아가 올랐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방송 및 영화계의 성과를 되짚어보며 한국 대중문화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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