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군산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 주말 1만여명 몰려

(주)대광건영은 최근 개관한 ‘군산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에 지난 14일부터 주말까지 4일간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961-1번지 외 7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군산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1층, 지상 21층~29층 5개동 규모이다. △전용 84㎡A타입 380세대 △전용 84㎡B타입 46세대 △전용 84㎡C타입 43세대 총 469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평형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3.3㎡당 600만원 대의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모은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군산 대광로제비앙’ 분양관계자는 “전 세대가 판상형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4Bay 평면설계(일부 제외)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주방 발코니와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데다 전북 군산 지역은 서해안 대표 산업단지 밀집 지역으로 주거 수요가 풍부해 ‘군산 대광로제비앙’이 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군산 대광로제비앙’은 수송생활권을 누리는 약 3700여 세대 주거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롯데마트와 CGV, 군산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당북교차로를 통해 군산산업단지와 새만금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지곡초교와 서해초교 등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동원중, 군산여상 등 중고교도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일반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접수, 29일 당첨자발표, 6월 3일부터 5일까지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수송동 825-5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3-464-6080)

군산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출처=대광건영)

김성배 기자 k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