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시청률 탄력 받았다···23.5% 주말극 1위 수성

사진=KBS2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은 전국기준 시청률 2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9%보다 3.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친 한선희(최명길 분)이 김지완(이준혁 분)에게 한은수(채수빈 분)의 친부가 장태수(천호진 분)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완은 선희에게 은수와 장현도(이상엽 분)가 남매라는 사실을 듣고 선희를 설득했다.

한편 비슷한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18.2%, ‘여왕의 꽃’은 14.5%,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