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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위로 “더 이상 슬픔 피해 없길”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대지진 위로 “더 이상 슬픔 피해 없길”

등록 2015.05.16 20:53

이이슬

  기자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측이 네팔을 위로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자막을 통해 대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측은 “4월 25일 대지진 이후 또 한 번의 강진으로 다시금 시련에 빠진 네팔. 더 이상의 슬픔과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고 자막을 통해 위로했다.

앞서 지난 4월 25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 77㎞, 휴양도시 포카라에서 동쪽으로 80㎞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문화재들 역시 훼손됐다. 지난 12일 네팔에는 강진이 또 한차례 발생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로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수잔 샤키야,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제임스 후퍼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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